하기스 기저귀에서 이물질이 발견되었습니다.

이제 60일 갓넘은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애기 기저귀를 하기스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물질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3팩을 사서 1팩을 오늘 다 쓰고, 2번째팩을 개봉했는데, 이물질이 발견되었습니다.
2번째팩은 그렇다치고, 3번째팩도 개봉했는데 역시나 발견이 되었네요.

2번째팩에서 5개가 3번째팩에서 2개가 발견되었습니다.

일단 유한킴벌리에 접수하였고, 이런 사고가 아무렇지도 않은듯 택배로 내일이나 회수가능하다는 어처구니 없느 소리를 했습니다.

전화로 난리를 피워 당일날 저녁에 유한킴벌리의 부장이 왔다갔습니다.

일단 제조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라고 하셨고, 소변 검사줄 접착할때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그렇게 문제가 발생하면 제품 검수를 하는데 일초에 수십개가 지나가버리기때문에, 놓친게 제품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것같다고 하시네요.

아무튼 이부분은 불량은 맞는데, 일일이 수작업으로 검수를 하고, 놓치는 것들이 제품으로 판매되기전에,
왜 설비를 고칠 생각을 안할까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저뿐만이 아닙니다.

불과 몇년전에도 이런 사건이 일어났었고, 지금도 어딘가에서 이런일이 발생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총 7개중 한개만 가져가라 했습니다.
(기자분들 필요하신분 있으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앞으로 하기스 이용할 생각이 절대 없습니다.
아기용품을 이런식으로 만들어서야 쓰겠습니까….

연관사이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기저귀에 고약한 이물질.. “그래?~ 택배로 보내”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138257

네이버 맘스홀릭 카페 “유한킴벌리 하기스 이물질 ㅠㅠ”
http://cafe.naver.com/imsanbu.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1426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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