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면서 범퍼쪽은 몇번 부딪쳤었고, 그닥 신경 안쓰는 부위중에 하나인데..
얼마전 좁은 길에서 무리하게 차를 빼다가 그만 운전석 뒷좌석 부분을 긁었습니다. ㅠㅠ
철판부분인지라 맘이 아프더군요. 범퍼라면 신경안쓰고 탔었을껀데..
암튼 판금도색을 하려고 알아보았습니다.
[가까이서]
[멀리서]
아무튼 동네에서 가장 가까운 판금도색집을 알아본 결과.. 머 유명한 대머리 아저씨네도 있고 하지만..
저는 DM모터스 라는 업체를 선택하였습니다.
2주전 담당 부장님과 네이버 쪽지로 가격견적은 받았었고, 시간이 안되서 2주뒤 주말에 방문드려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판금도색을 처음해보는 지라, 아침일찍 9시에 입고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오후 3시이후에 완성되었습니다.
오후에 약속이 있어 차를 찾기 어려운 상황(토요일 오후 4시까지 근무)이었지만, 부장님의 배려로, 미리 선결제하고 일보고 저녁 늦게 차를 찾아갈 수 있게 해놓아서 잘 찾아왔습니다.
아무튼 처음 판금도색 받았지만 부장님의 친절함에 정말 고마웠고 감쪽같이 도색이 되서 기분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