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에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출퇴근도 조금 더 편하게 하고, 운동도 할 겸. 로드 바이크를 구매했다.
회사까지 거리가 25km 정도 되기 때문에, 처음엔 전기자전거로 생각을 했었는데, 잔고장, 그 외 법적인 문제 및 책임(?) 문제로 베재하고 로드 바이크로 생각을 고쳤다.
150만원 선에서 상품을 둘러보았으며, 주변의 추천으로 첼로 케인 마크2를 선택하였다.
지금이 겨울이라 비수기로 자전거는 지금 사야한다고 하여, 인근 매장을 방문하여, 가격을 확인하보니, 125만원까지 확인했었으나, 사이즈가 맞는게 없어, 구매는 하지 못하였다.
일단 중고로 다시 방향 전향하여, 중고로 케인 마크2를 저렴하게 구입하였다.
자전거를 평상시 타지 않았으므로, 몇일간 부지런히 연습 후, 빠르면 2월 말에는 왕복 50km 자출에 도전해보려고 한다.